본문 바로가기

여행3

눈발날리는 어느날, 소래생태습지공원과 소래포구 2014. 12. 25.
네델란드 폴렌담(Volendam) 암스텔담의 지나서 표지판을 따라서 긴 목장을 따라서 들어오면, 드디어 폴렌담.!관광지를 담박 알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된 이쁜 마을입구가 보인다.게다가 날씨까지 좋으니, 이런 대박이.... ㅎㅎㅎ항구로 가는 길. 요기서 크루즈를 기다리는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서.도착해보니, 30분 정돈는 기다려야 할 듯.일요일 오전이지만,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햇살을 즐기며 맥주와 커피를 하고 있다. 여유있는 모습. 한가한 바람. 쪽빛 같은 하늘. 자유로운 구름.크루즈를 타고 떠난 바다위에서 마을을 돌아본다. 여전히 귀엽고 아기자기하다.바다에 요트질(?) 하는 사람이 참 많다. 역시 여유롭구나. 드디어 건너편으로 넘어 왔다. 내가 찍은 사진인가? 넘 아름답니다. 건너편에가서 허름한 햄버거 가게에 .. 2012. 10. 3.
후쿠오카 축제 우연히 후쿠오카를 돌아다니다가 보게된 전경. 일본에서 유명한 마쯔리중의 하나라구 하던데, 그래서 인지 후쿠오카 시 전체가 난리다. 민망한 차림을 한 다양한 연령의 남자(간혹, 여자두 있더라구요.)들이 사진에 보이는 가마를 끌면서 하는 축제인데, 전체 교통을 막고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모두가 열심히 하면, 민망한 차림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 이던가. 2007.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