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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야기

10월1일, 추석을 맞이하여 처가집을 재조명해보다 ㅎㅎㅎ

by 스노 2012. 10. 2.


처갓집 가는 길에 덕평휴계소에서 한 방. 음 역시 분위기가 좋다.

가끔 딸을 '모델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든다. 아빠의 주관적인 맘인가?

처갓집에 이런 곳이, 약간 음산한 분위기를 내보았다.

뭘 보고 있니?

처가집을 가기 위해서 지나가야 하는 마을입구. 여기서 한~~ 참을 가야 한다. ㅠ.ㅠ;

코스모스에 마음이 흥분되어 한 샷~ 

기분 좋다.~

버스는 하루에 몇 번이나 오늘 건가요? ㅎㅎㅎ 버스를 본 적이 없어서....

폐교. 지금은 캠핑장으로 쓰인단다. 시설도 다 갖추어져 있으니, 여름에 텐트치고 놀면 좋을 듯하다.

가만히 찍으면 안되겠니? ㅎㅎㅎ

햇빛이 오묘하다..... 나무들도 오묘하고

처음으로 가까이 본 참숯공장. 자세히 보니 이국적이다.

참숯작업하시는 중. 처음본다. 사전에 허락을 득하고 사진 몇 방~

공장의 전경

자연스럽게 찍어줘~ 여민!



처남과 백구

뭔가 말하려는 것 같다. 하느님? 제게 하실 얘기가?

A77의 선명도에 놀랐다. 역광에 거미줄이 찍히다니..... 음.

과도한 사진효과로 인한 부작용...ㅠ.ㅠ; 죄송

요게 적당할 듯

고장난 줄 알았더니, 잘만 간다. 시간도 적확하고. ㅎㅎ 신기하네.



깊은 숲속에 있는 이상한 집? ㅎㅎ 처가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