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가는 길에 덕평휴계소에서 한 방. 음 역시 분위기가 좋다.
가끔 딸을 '모델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든다. 아빠의 주관적인 맘인가?
처갓집에 이런 곳이, 약간 음산한 분위기를 내보았다.
뭘 보고 있니?
처가집을 가기 위해서 지나가야 하는 마을입구. 여기서 한~~ 참을 가야 한다. ㅠ.ㅠ;
코스모스에 마음이 흥분되어 한 샷~
기분 좋다.~
버스는 하루에 몇 번이나 오늘 건가요? ㅎㅎㅎ 버스를 본 적이 없어서....
폐교. 지금은 캠핑장으로 쓰인단다. 시설도 다 갖추어져 있으니, 여름에 텐트치고 놀면 좋을 듯하다.
가만히 찍으면 안되겠니? ㅎㅎㅎ
햇빛이 오묘하다..... 나무들도 오묘하고
처음으로 가까이 본 참숯공장. 자세히 보니 이국적이다.
참숯작업하시는 중. 처음본다. 사전에 허락을 득하고 사진 몇 방~
공장의 전경
자연스럽게 찍어줘~ 여민!
처남과 백구
뭔가 말하려는 것 같다. 하느님? 제게 하실 얘기가?
A77의 선명도에 놀랐다. 역광에 거미줄이 찍히다니..... 음.
과도한 사진효과로 인한 부작용...ㅠ.ㅠ; 죄송
요게 적당할 듯
고장난 줄 알았더니, 잘만 간다. 시간도 적확하고. ㅎㅎ 신기하네.
깊은 숲속에 있는 이상한 집? ㅎㅎ 처가집! ㅎㅎ